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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꽃보다청춘' 위너, 스카이다이빙 도전…하늘을 날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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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꽃보다청춘 위너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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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꽃보다 청춘 위너'에서 멤버들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14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위너'에서 위너 멤버 네 사람이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광경이 전파를 탔다. 누구보다 스카이다이빙이 하고 싶었던 진우는 기대로 마음이 설렜다.

퍼스 광광을 마친 멤버들은 새로운 여행지 프리맨틀에 도착해 숙소를 예약했다. 숙소에서 짐을 푼 멤버들은 뻘래 내기 4글자 게임을 시작했다. '신서유기'의 대표 게임인 4글자 게임에서 송민호가 빨래 당번으로 당첨됐다.

세탁기가 도는 동안 멤버들은 탁구를 시작했다. 하지만 옆에서 배구를 하던 여행객 4명을 발견한 이승훈은 4대 4로 함께 하자고 권했다. 멤버들은 서툰 배구 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위너 멤버들은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위해 숙소 안내데스크를 찾았다. 직원은 두 사람에게 직접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고 설명했고 이승훈이 전화를 걸었다. 서툰 영어지만 문제 없이 스카이다이빙 예약을 한 멤버들은 기대감에 부풀었다.

스카이다이빙에 가장 의욕을 보인 김진우는 "그냥 뛰어내리고 싶었다. 번지 점프는 줄을 달고 하는데 스카이다빙의 자유 낙하를 경험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우는 많지 않은 용돈을 자신의 소원에 쓰는 것을 부담스러워했다. 하지만 김진우의 마음을 안 멤버들은 흔쾌히 스카이다이빙 체험에 동의했다.

멤버들은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로트네스트 섬에 도착했다. 장비를 착용하고 교육을 받았은 멤버들은 기다리는 동안 멤버들은 기대와 긴장으로 입술이 말랐다. 비행기가 시동을 걸자 멤버들은 신나게 활주로를 향해 뛰어갔다. 1만 5천 피트 상공에서 멤버들은 한 명씩 하늘을 향해 몸을 던졌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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