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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마녀의 법정' 정려원, 윤현민에 "당신 어머니에 복수할 것"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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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마녀의 법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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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마녀의 법정'의 정려원이 윤현민에 경고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이 자신의 모친 곽영실(이일화)가 여진욱(윤현민)의 모친 고재숙(전미선)의 정신병원에 강제로 감금당한 후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여진욱은 모친에게 화를 냈고, 재숙은 "너 검사다, 앞길 막을 수는 없다"라며 사건을 발뺌하고 덮자고 종용했다.

이어 여진욱은 마이듬을 만났고, 마이듬은 사과하는 여진욱에게 "당신이 왜 사과해, 당신 어머니가 해야지, 그리고 이게 사과로 끝날 일인가. 그대로 갚아 줄거다. 당신 어머니 처 넣을 건데, 나랑 일할 수 있겠느냐?"라며 경고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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