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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도끼 집, 120평에 2층+발코니+작업실까지 ‘화려함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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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래퍼 도끼 집이 공개돼 화제다.
서울신문

도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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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방송인 이상민이 래퍼 딘딘과 함께 옆집에 사는 래퍼 도끼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가장 아끼는 퍼 코트를 도끼에게 선물한 뒤 집구경에 나섰다.

이날 도끼는 120평에 방 6개가 있는 집 내부를 공개했다. 2층으로 된 집 내부에는 넓은 발코니와 야외 욕조까지 있었다. 고양이들은 도끼의 집에서 가장 넓은 안방을 차지하고 있었고, 한켠에는 음악 장비들로 가득한 음악 작업실도 존재했다.

발코니에서는 여의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였다. 그럼에도 그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좁아 이사를 갈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안방보다 넓은 도끼의 옷방에 이상민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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