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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김병만 '정글의 법칙' 복귀…"척추부상 놀라운 속도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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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척추뼈 부상으로 방송에서 모습을 감췄던 개그맨 김병만이 골절 치료를 마치고 복귀한다.

13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김병만은 이달 말부터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 쿡 아일랜드' 녹화에 참여한다.

앞서 김병만은 미국 스카이다이빙 훈련 중 척추뼈 골절으로 두달 간 활동을 중단, 치료와 재활에 전념해왔다. 이 과정에서 SBS 예능 '주먹쥐고 뱃고동'은 종영했고, '정글의 법칙 in FIJI'는 족장인 그를 제외하고 촬영을 마쳤다.

SM C&C는 김병만의 복귀 소식을 알리며 "김병만은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꾸준히 재활 치료를 진행하며 놀라운 회복 속도를 찾았다고 판단, 촬영에 합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 쿡 아일랜드'는 12월 방송된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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