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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변혁의 사랑' 최시원이 공명에게 SOS를 보냈다.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변혁의 사랑' 2회에서는 변혁(최시원 분)이 백준(강소라)를 따라 공사장에 가게 됐다.
이날 백준은 일당 9만원을 벌 수 있다며 변혁을 공사장으로 데리고 갔고, 변혁은 자신에게 일을 시키는 인부들로 인해 쉴틈 없이 일만 해야 했다.
변혁은 일을 하던 중 권제훈(공명)에게 전화를 걸어 "제발 나를 구해줘. 여기는 지옥이다. 준이를 따라 왔다가 알바에 갇혔다. 제발 살려줘라. 배고프고 무섭다"라며 호소했다.
그러자 그에게 다가온 김기섭은 변혁의 뒤통수를 때린 후 "여기서는 이게 네 목숨이다"라며 헬멧을 가리켰다. 통화 중인 변혁이 안전모를 벗고 있었기 때문. 이어 김기섭은 "준이는 저렇게 열심히 일한다"라며 백준을 가리켰고, 변혁은 시멘트를 섞는 백준의 모습에 "저 황홀한 자태. 형용키 어려운 자연미 대 폭발.. 오 준이 넌 뭘해도 아름답다"라며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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