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윤종신, ‘좋니’ 부른 수지 향해 “내 생일인 거 어찌 알고…고맙다” 만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이 자신의 곡 ‘좋니’를 부른 수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5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지야 내 생일인 거 어찌 알고. 고맙다 수지만의 분위기 ‘좋니’”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지난 14일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방송 중 일부로, 수지가 윤종신의 ‘좋니’를 부르는 모습을 담았다.

윤종신의 생일은 10월 15일이다. 생일을 맞은 그가 자신의 노래를 불러준 수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종신의 ‘좋니’는 발표한 지 4개월여가 지났지만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2위를 하는 등 여전히 상위권에 올라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