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아웃사이더 "장문복과 4년째 동고동락하게 된 이유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아웃사이더가 후배 장문복과 4년째 동고동락하게 된 사연에 대해 밝힌다.

26일 방송예정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의 ‘국민 연하남 특집! 나 누나랑 산다’에서는 사랑스러운 연하남들이 총출동한다. 3살 연하 이무송, 3살 연하 아웃사이더, 8살 연하 김기욱, 1살 연하 동호가 알콩달콩 연하남들의 사랑 이야기를 전할 예정.

아웃사이더가 신혼집에서 4년째 동고동락하고 있는 장문복에 대해 “사실 이렇게 오래 있을 줄을 몰랐다”며 속마음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방에서 올라온 장문복을 위해 아내가 하룻밤 자고 가기를 권유했고, 그 후 자연스럽게 하루가 이틀이 되고 그것이 4년이 됐다는 것. 장문복은 아웃사이더가 바쁜 스케줄로 정신이 없을 때도 아내가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항상 도와줬다는 것. 이제는 친가족이나 다른 바 없는 훈훈한 모습을 전했다.

이어 아웃사이더는 3살 연상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전했는데 프러포즈를 승낙 후 결혼 준비를 하던 중 아내가 돌연 결혼 거절한 사실을 공개해 모두의 궁금증을 모았다. 곧 거절 이유를 들은 MC들은 예상치 못한 감동 이야기에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