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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우효광, 추자현에 "아기 갖고파..내가 벌어 먹여 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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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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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우효광은 "너만 좋으면 돼. 앞으로 너 일하지마 내가 일할게. 전에 고생 많이 했잖아. 이젠 가족의 느낌을 느끼게 해줄게"라고 고백했다.

이에 추자현은 "너 혼자 일하면 힘들다"고 거절했지만, 우효광은 "아니야 괜찮아. 습관이 됐어. 20년 가까이 항상 혼자 일해왔으니깐"이라고 말했다.

추자현은 "옛날이랑 다르다. 결혼 전엔 부모님만 부양했지만 앞으로 생길 아이와 부모님 모두를 부양하기엔 힘들다"고 했다.

하지만 우효광은 "친구들 보니깐 애가 생기면 완전히 달라진다더라. 그래서 우리 아기 언제 가질거야"라며 "오늘 나 전복 많이 먹었어"라는 19금 폭탄 발언을 던졌다.

결국 추자현은 "19금 얘기 좀 그만해라"고 우효광을 혼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추자현은 2세 계획을 묻자 "가족 계획 세웠냐. 서로 바쁜 스케줄이기 때문에 이제 마음을 먹어야 할 것 같다. 확신이 서면 일도 줄이고 붙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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