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 강형욱 심경 고백 "마음 많이 다쳐···회사 접고 훈련사로서의 삶 전념"
‘개통령’으로 인기를 얻었던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직원들에 대한 갑질 논란 끝에 폐업 의사를 나타냈다. 강 대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글을 올려 “사실 제 마음도 많이 다쳤다”면서 “회사 대표로서의 삶은 접고 제 본업인 훈련사로서의 삶에 전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지난 한달여간 많은 일을 겪으며 제 삶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 서울경제
- 2024-06-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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