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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20세기 소년소녀', MBC 총파업 여파로 첫방송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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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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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20세기 소년소녀'의 첫 방송이 연기됐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25일 첫 방송예정이었던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방송이 연기됐다. 해당 시간대에는 지난 3월 방송됐던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가 편성됐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세 여자 '봉고파 3인방'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지난 4일부터 시작된 MBC 총파업의 여파로 촬영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면서 결국 첫 방송을 연기하게 됐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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