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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번엔 삼계탕이다! '이열치열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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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세 번째 사진)과 독일친구 3인방이 삼계탕 먹방에 도전한다

2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과 친구 3인방이 삼계탕을 먹는 모습이 그려진다.

선공개된 영상에는 다니엘이 삼계탕을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 음식을 너희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어 삼계탕에 등장했고, 친구들은 "닭이 통째로 들어가 있는 거야?"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다니엘은 "탕에 닭 한 마리가 들어가 있는데, 닭 안에 밥이 들어있다"며 "한국에서는 여름에 땀이 많이 날 때 이 음식을 통해 원기 회복을 한다"고 소개했다.

또 한국의 이열치열 문화에 대해 다니엘은 "뜨거운 음식을 먹으며 일부러 땀을 흘린다는 자체가 낯설다"고 말했다.

삼계탕을 맛본 마리오(네 번째 사진)는 "정교한데?", "완전 맛있다", "또 하나의 맛있는 음식을 발견했네"라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내용은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오늘 공개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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