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굿바이 다니엘”…‘어서와 한국은’, 오늘(21일) 독일편 종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편이 21일 마무리된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다니엘 린데만의 독일 친구 3인방이 한국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다. 이들은 등산 후 보양식인 삼계탕을 맛보고 다니엘 린데만의 집을 방문한다.

지난달 24일 첫 방송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편은 웃음과 감동, 의미를 함께 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과 그의 친구들은 임진각, 서대문형무소, 경주 등 뜻깊은 장소를 방문하는가 하면, 폭염주의보에도 북한산 등정에 올라 웃음을 자아냈다.

수치적 성과도 훌륭하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결과 MBC에브리원 새 역사를 썼다. 지난 14일 방송한 독일 편 4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3.5% 시청률을 기록해 MBC에브리원 론칭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독일 편 다음으로 러시아 편이 전파를 탄다. 호스트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미모와 지성을 뽐낸 러시아인 스웨틀라나다. 프로그램 최초 여성 여행자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러시아 편은 3회로 계획돼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지난 7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입소문에 힘입어 정규 편성됐다. 그동안 이탈리아, 멕시코 편이 전파를 탔다.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