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김아중과 김남길이 위기에서 탈출했다.
16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극본 김은희)에서는 최연경(김아중 분)과 허임(김남길 분)이 왜놈들에게 끌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연경과 허임은 마을에 있는 아이들을 구하고 산으로 도망가던 도중 왜놈들에게 발각됐다. 이에 결국 왜놈들에게 둘러싸여 있게 됐고 죽을 위기에 놓인 순간, 일전에 치료해준 장군을 만나 목숨은 건지게 됐다.
그러나 장군은 허임과 최연경을 갈라놓았다. 최연경은 아이들과 함께 끌려갔고, 허임은 "아이들과 여인과 함께 있게 해주시오"라고 외쳤으나 장군은 이를 무시한 채 허임을 데려가 왜놈 병사를 치료해주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결국 허임은 최연경과 아이들을 위해 병사를 치료해 살렸고, 장군은 최연경과 허임을 다시 만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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