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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는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17-3으로 크게 이겼다. 로저 버나디나(6타수 3안타 1홈런)와 김호령(4타수 2안타 1홈런)이 각각 5타점씩 10타점을 합작하며 다득점을 이끌었다. 마운드에서는 에이스 헥터 노에시가 7⅔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18승(4패) 째를 거둬 동료 양현종과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경기 후 김기태 감독은 "이번 승리로 80승에 도달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들, 열심히 뛰는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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