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손찬익 기자] 오재일(두산)이 이틀 만에 대포 가동을 재개했다.
오재일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1회 우월 스리런을 터뜨렸다. 시즌 22호째. 14일 잠실 SK전 이후 2일 만의 대포 가동.
두산의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오재일은 1회 1사 1,2루서 삼성 선발 황수범의 6구째를 공략해 우측 담장 밖으로 넘겨 버렸다. 비거리는 110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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