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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서현진이 연기로 전향한 계기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하는 배우 서현진-양세종이 출연했다.
이날 서현진은 "처음에 가수를 했었다"면서 "노래를 안 한 지 오래됐더니 이제는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뮤지컬을 하게 됐는데 독설가인 선생님에게 칭찬 들어보고 싶어서 4년을 대학 다니듯이 워크샵처럼 연극도 올리고 하면서 연기를 하게 됐다"고 연기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서현진은 "드라마 캐스팅은 오디션을 보고 됐다. 되려 처음 드라마 할 때는 캐스팅이 바로 됐는데 그 후로는 수도 없이 봤다"면서 "80번 가까이 본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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