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신인그룹 골든차일드가 타이틀곡 '담다디'의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담다디'의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골든차일드는 신나는 락킹 사운드에 밝고 청량한 느낌의 댄스곡 '담다디'에 맞춰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칼군무를 소화하며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골든차일드의 역동적인 칼군무가 돋보이는 영상은 기존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디테일한 안무와 곡 분위기에 맞는 화려한 카메라 워킹이 어우러져 골든차일드 특유의 밝고 쾌활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킬링파트인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 다디다디담’이라는 부분에 등장하는 '엉덩이춤'과 포인트 안무인 '밀당춤' 등 노래가사에 맞춰 선보이는 멤버들의 귀여운 표정 연기와 다양한 퍼포먼스까지 모두 담긴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골든차일드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인피니트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으로, 일명 '칼군무의 명가'라고 불리는 울림의 명성에 맞는 완벽한 퍼포먼스와 함께 빈틈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사랑 받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2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Gol-Cha'(골차)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담다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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