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 / 사진=배지현아나운서SNS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배지현 아나운서가 연인 류현진을 응원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에서는 아나운서 배지현이 열애와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배지현은 "열애가 공개되면서 놀랍고 당황했지만 지금은 안정된 상태"라며 "어느 정도 예상하긴 했다. 그래서 잘 대처한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낙천적이고 착한 사람이다. 아직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따뜻한 분"이라며 연인 류현진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배지현은 특히 "MC로서 그냥 지나가는 건 아닌 거 같아 이야기를 꺼내게 됐다"라며 "시즌이 마무리 될 때까지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류현진을 응원했다.
한편 배지현과 류현진은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며 두 사람은 오는 2018년 1월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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