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맘 박한별/사진-방송화면캡처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보그맘' 박한별이 박막례 할머니의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보그맘'에서는 보그맘(박한별 분)이 최율(조연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화장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보그맘은 화장 후 최고봉(양동근)을 향해 자신의 얼굴을 내밀었고 "이게 최신 트렌드 화장법"이라며 소개했다.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메이크업을 보고 딸라한 보그맘의 모습에 최고봉은 "당장 지워"라며 "안 하는 게 더 예쁘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그맘'은 인공지능 사이보그 기계와 인간의 동거를 그린 이야기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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