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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청용, 번리전 뼈아픈 백패스…실점 원인 제공(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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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크리스탈팰리스 이청용이 번리전에서 올 시즌 첫 선발 출전했으나 백패스 미스로 실점의 원인을 제공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9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번리의 홈구장 터프 무어에서 2017-2018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이청용은 좌측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안드로스 타운젠드와 좌우 측면에 포진해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이청용은 전반 3분 만에 실점의 빌미가 되는 패스 미스로 고개를 숙였다. 이청용이 상대의 압박을 벗어나기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 진영 쪽으로 이동한 후 백패스를 시도했으나 방향과 세기 모두 부정확했고, 크리스 우드가 이를 낚아채 득점으로 연결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전반 30분 현재 0-1로 끌려가고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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