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땀으로 일궈낸 자리…박승욱 “매 경기, 소중하죠”
사진=이혜진 기자 “한 경기 한 경기, 소중하죠.” 내야수 박승욱(롯데)은 개막 전만 하더라도 확실하게 자신의 자리가 없었다. 대신, 내야 어떤 자리든 소화해낼 자신이 있었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착실하게 멀티 포지션을 준비한 이유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구슬땀을 흘린 것은 물론이다. 전반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시점, 주전 유격수로 분류된다. 2
- 스포츠월드
- 2024-06-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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