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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KBO] 한화, 소외계층 위해 기부금 1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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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전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화는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함께하는 희망 나눔 릴레이, 기부데이' 행사를 열어 구단 임직원과 선수단이 500만원씩 마련한 총 1천만원을 대전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주장 송광민을 비롯해 윤규진, 안영명, 최진행은 팬들의 기부를 독려하기 위해 사인회를 자청하기도 했다. 이에 대전시 사회복지협의회는 한화 이글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화는 제18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지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6차례의 홈 경기를 '사회복지주간'으로 지정해 지역 소외계층을 경기장으로 초청하고 있다.

[사진 = 한화이글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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