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17-2018 시즌 프리미엄 좌석을 확대하고 좌석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1층 좌석 일부를 라운지 스타일의 테이블석으로 운영하는 라운지존과 선수와의 기념촬영과 추첨을 통해 선수 사인 티셔츠를 제공하는 플레이어존이 신설 되었다.
기존 좌석들에 대한 혜택도 강화된다. 이마트존 입장객 전원에게 이마트 상품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이마트 2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연인들을 위한 좌석인 커플존 고객들에게는 핫도그와 연인용 기념품 등을 선사한다.
또한 평일 13경기만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한 평일권을 신설했으며, 원정팀 전용 3경기권을 도입해 원정팀 팬들이 원하는 좌석에서 응원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사진=부산 KT 제공 |
특히, KT는 부산의 농구 붐업을 위해 어린이회원 제도를 신설했다. 어린이회원은 초등학생 전용인 소닉붐 키즈(연회비 10만원)와 중학생 전용인 소닉붐 틴(연회비 12만원) 중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 어린이회원에게는 시즌권과 더불어 유니폼, 백팩, 후드티셔츠를 제공하며, 동반하는 학부모의 입장료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KT는 시즌권과 어린이회원에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0만원 상당의 몸사랑체형교정 진료권을 제공한다.
시즌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T소닉붐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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