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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윤다훈 딸 남경민, 미스코리아 뺨치는 미모…'만찢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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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윤다훈 딸 남경민이 화제다.


지난 2012년 5월 남경민이 출연했던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윤다훈은 "우리 첫째 딸이다. 너무 예쁘지 않냐?"라고 남경민을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남경민은 윤다훈의 재혼으로 갖게 된 새 가족에 대해 언급하며 "항상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좋은 분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막상 새 엄마가 생기니깐 거부감이 들더라. 그런데 동생이 생기고 나서 많이 괜찮아졌고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새 엄마에 대해 남경민은 "내가 무뚝뚝한 성격이다"라며 "조금 어색하지만 언니와 엄마라는 호칭을 번갈아 쓰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경민은 청순한 얼굴에 볼륨감 있는 반전 몸매로 기자들의 플래쉬 세례를 불렀다. 2010년 KBS2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한 남경민은 KBS2 '학교 2013',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윤다훈 딸 남경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예쁘네", "윤다훈 딸 남경민, 몸매도 좋아", "윤다훈 딸 남경민, 닮은 부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남경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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