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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EPL 영상] '100호 골' 해리 케인 "첫 번째 득점, 운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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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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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아라 기자] 토트넘 핫스퍼의 공격수 해리 케인(24, 토트넘)이 케인은 토트넘 통산 100호 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9일 오후 11시(이하 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7-18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에버턴과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8월 무득점에 그친 케인은 9월이 되자 달라졌다. 그는 전반 28분, 후반 2분 멀티 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토트넘 통산 100호, 101호 골을 기록했다.

경기 후 케인은 "토트넘에서 몇 년간 믿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 (토트넘에서 기록한) 100번째 골이라니 정말 기쁘다. 다음 100개의 골은 더 빨리 기록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첫 번째 득점은 의도된 것이냐는 질문에는 "사실 의도하지 않았다. 운이 좋았던 골이지만 때론 이런 골도 필요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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