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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아이해' 안효섭, 류화영 눈물 가려줬다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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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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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이 안효섭을 향한 미련 땜누에 눈물 흘렸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6회에서는 변라영(류화영 분)이 박철수(안효섭)에게 서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라영은 사직서를 제출하기 위해 박홍익(이병준)을 찾아갔다. 박철수는 회사에서 마주친 변라영을 무시했다.

이후 변라영은 짐을 찾으러 가다 다시 박철수와 마주쳤다. 결국 변라영은 "왜 인사 안 해요?"라며 발끈했다.

박철수는 "인사를 해야 합니까. 헤어지면 남보다 못한 사이 되는 거 아닙니까. 인사할 이유 없는데요"라며 돌아섰다.

변라영은 "내가 왜 그러는지도 모르면서"라며 오열했고, 이때 박철수는 다시 돌아와 재킷으로 얼굴을 덮어줬다.

박철수는 멀리서 변라영을 바라보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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