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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아이해' 정소민, 이준X여배우 키스신에 '질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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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정소민의 질투심이 폭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연출 이재상/극본 이정선)에서는 안중희(이준 분)의 키스신에 질투하는 변미영(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변혜영(이유리 분)은 이윤석(김영철 분)의 죄수시절 자신을 보며 고민에 빠졌다. 변혜영은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고작 이 사진 한 장으로 그런 황당한 일을 상상한다고?’라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한편 변미영은 안중희의 키스신을 보며 ‘이건 비즈니스야’라며 스스로를 다잡았다. 지켜보는 변미영이 신경 쓰였던 안중희는 결국 변미영에 닭강정을 사오라 심부름을 시켰고, 밖으로 나간 변미영은 “드라마에 키스신이 꼭 필요한가. 아니 안배우님 캐릭터 좀 인기 있다고 이렇게 러브라인 끼워 넣어?”라며 질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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