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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아이해' 메이킹 첫 공개, 이준♥정소민 꽁냥꽁냥 '하트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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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는 메이킹도 남다르다.

지난달 30일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강다빈(진성준 역)은 땀에 셔츠가 앞뒤로 젖었지만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더 걱정하는가 하면 정소민(변미영 역)은 이준(안중희 역)에게 얼음주머니를 가져다 대주는 등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준은 한껏 멋진 포즈를 취하다가 카메라를 발견하곤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또한 카메라를 의식하고 정소민의 우산을 들어주며 챙겨주는 등 깨알 장난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준과 정소민은 대기시간에도 서로 알콩달콩 대화를 나누고 있어 두 사람의 케미에도 눈길이 쏠린다. 카메라에 손하트를 남발하는 모습에선 사랑스러움이 넘쳐흐른다고.

팬들은 ‘아버지가 이상해’의 달달한 메이킹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에 앞으로 공개될 메이킹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한층 배가 되고 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아버지가 이상해' 메이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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