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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아이해' 이준, 정소민에 직진할까…김영철 정체 확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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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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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이 김영철과 유전자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37회에서는 안중희(이준 분)가 변한수(김영철)이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중희는 안수진(김서라)이 준 과거 사진과 변한수의 과거 사진을 비교했고, 각각 사진 속 얼굴이 다르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했다. 안중희는 안수진에게 연락해 '엄마 혹시 사진 속에 이 사람 아는 사람이야?'라며 물었다.

이후 안중희는 변미영(정소민)을 애틋하게 바라봤고, '아버지가 아닐 수도 있는 거잖아. 너랑 나 남남일 수도 있는 거야. 나는 너 좋아해도 되는 거야? 이 상황을 기뻐해야 되는 거냐고'라며 괴로워했다.

특히 안수진은 안중희에게 전화를 걸었고, 변한수의 사진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안중희는 술에 취해 문이 닫힌 분식집 앞에서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잖아요. 아버지 누군지 모른다잖아. 나 왜 속였어요"라며 절규했다.

이때 변미영이 나타났고, 안중희는 "너도 알고 있었지. 말해봐"라며 다그쳤다. 이내 안중희는 "미안해"라며 눈물 흘렸다.

게다가 안중희는 유전자검사 결과를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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