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은 25일 고척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상대투수 윤영삼의 2구째 131km짜리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기록했다. 시즌 2호.
이 점수는 이날 경기 양 팀 선취점이면서 동시에 정성훈의 개인통산 1000득점 째이기도 했다. KBO리그 통산 11번째다.
정성훈(사진)이 25일 고척 넥센전에서 개인통산 1000득점째이자 선제 솔로포를 기록했다. 사진(고척)=김재현 기자 |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