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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마리텔' 정준영, 에디킴과 절친인 이유 "여자에 환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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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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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마리텔' 정준영이 에디킴을 모함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가수 에디킴이 정준영의 초대를 받아 등장했다.

이날 정준영은 시청자들에게 "내 친구들을 부르겠다. 누구를 원하냐"고 물었다. 시청자들은 지코, 박나래, 김종민, 로이킴 등 여러 연예인을 언급했지만 정준영은 "김종민 형은 친구가 아니다. 마흔을 바라본다"고 거절했고 "로이킴은 앨범내서 싫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에디킴을 부르기로 한 정준영은 "촬영 중인데 놀러오라. 블랙핑크가 있다"고 유혹했다. 정준영은 "에디킴이 여자에 환장한다"고 말하며 모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친구는 끼리끼리 논다더라는 댓글 등을 달았다.

도착한 에디킴은 정준영이 제조한 칵테일을 마신 후 자신이 참여한 '도깨비' OST '이쁘다니까'를 열창했다. 노래를 부르던 에디킴은 음을 이탈했고 "나 취했나봐"라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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