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바꿔라'방송 캡처 © News1 |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라붐의 솔빈이 즉석에서 댄스 강의를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25일 tvN ‘수업을 바꿔라’에선 핀란드 두 번째 학교인 티처 트레이닝 스쿨이 소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핀란드 비이끼 티처 트레이닝 스쿨의 내부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자연 채광이 가득한 카페 같은 도서관과 탁 트인 장소에 마련된 식당, 예술적인 설치물 등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감수성을 자극했다.
특히 학교에 오자마자 강당에선 아침 조회가 진행됐다. 교장선생님의 훈화가 아닌 다양한 주제의 발표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라붐의 솔빈은 “조회시간에 발표하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이란 질문에 “K-POP에 대해서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솔빈은 즉석에서 라붐의 노래에 맞춰 댄스 강의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이에 MC 이적은 “매주 해도 될 것 같다”며 삼촌팬으로 빙의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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