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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김태균(35)이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내며 78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김태균은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6차전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9회말 KIA 홍건희에게 사구를 맞으면서 77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간 김태균은 이날 0-0으로 맞서있는 2회 선두타자로 들어선 첫 타석부터 KIA 선발 헥터 노에시에게 좌전안타를 때려내고 출루 기록을 달성했다.
이 안타로 김태균은 지난해 8월 7일 대전 NC전을 시작으로 78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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