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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할리웃POP]'새사랑' 테일러 스위프트 "공개 연애, 절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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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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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테일러 스위프트는 당분간 공개 연애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배웠고, 영화배우 새 남친 조 알윈을 지키기 위해서다.

5월 25일(한국시간) 미국 피플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조 알윈과 비공개로 교제할 것이며, 파파라치도 적극적으로 피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새 남친 조 알윈은 지난해 이안 감독의 '빌리 린의 롱 하프타임 위크'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그는 대학 재학 당시 모범생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존경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엠마 스톤이 주선한 소개팅 직후 교제를 시작하게 됐고, 몇 개월동안 비밀 연애를 했다. 두 사람은 변장을 하고 시내 데이트를 했으며, 동거중.

한 측근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전남친 톰 히들스턴과 사귀고, 이별하면서 공개 교제가 득될 것이 없다는 것을 배웠다"며 "공개가 되더라도 계속 극비리에 데이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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