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배우 곽민호가 '사건발생 1980'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소속사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는 25일 "곽민호가 극단 웃어가 제작하는 연극 '사건발생 1980'의 춘구역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건발생 1980'은 평범한 소시민의 가족사를 잔잔하게 그린 작품이다. 오는 6월 2일부터 대학로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서 개막한다"고 덧붙였다.
곽민호는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신스틸러로 자리 매김하여 굵직한 연기를 선보였다. 스크린은 물론, 브라운관을 오가며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 앞서 그는 영화 '프리즌'에서는 학규로 분해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한편 곽민호는 최근 영화 '남한산성'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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