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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vs 넥센 히어로즈
▶ 친정팀 상대하는 강윤구
NC 선발 강윤구가 친정팀 넥센을 상대로 첫 선발 경기를 치른다. 강윤구는 주로 중간계투 역할을 했으나, 지난 19일 SK 와이번스 전에서 4.2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선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홈 팀 넥센은 조상우가 선발로 등판한다. 조상우는 올 시즌 선발 투수로 보직 변경에 성공했다. 아직 체력적인 면과 투구 수 조절 면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진 못했으나,지난 19일 kt 위즈와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을 소화하며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다.
NC는 선발로서 오래 버텨줄지 미지수인 강윤구 선발의 첫 경기다. 반면 넥센은 물 오른 페이스의 조상우가 등판하기에 넥센의 우위를 예상한다.
*선발 선수 정보
-조상우(넥센) 시즌 성적 : 4승 0패, 평균 자책점 3.49
-강윤구(NC) 시즌 성적 : 0승 0패, 평균 자책점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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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배당 분석과 레모니즈 유저 빅데이터 흐름
두 팀의 일반 경기 배당은 넥센 승 1.53배, NC 승 1.96배다. 배당변화는 없는 가운데 해당 경기 예측 투표를 완료한 유저의 61%가 넥센 승을, 39%가 NC승을 선택했다.
반면 상위 예측 유저의 60%는 NC 승을 선택했다. 넥센과 NC 핸디캡 경기는 홈 팀 넥센에 마이너스 핸디캡(홈-1.5)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넥센 핸디 승 배당은 2.02배, NC 핸디 승 배당은 1.5배로 책정됐다. 전체 투표는 넥센 핸디 승 62%, NC 핸디 승 38%의 비율로 집계됐다.
최상위, 중상위 유저는 NC 핸디 승을 예측하는 비율이 높았다. 최상위 유저의 75%, 중상위 유저의 67%가 안정적인 NC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전체 흐름은 넥센의 우위를 예상하지만, 상위 적중률 기록을 가진 유저들은 일반경기, 핸디캡 경기 모두 NC의 우위를 예상했다.
언더 오버 경기(10.5기준)는 언더 45%, 오버 55%의 비율로 선택됐다. 다만 언더 배당이 1.57배, 오버 배당이 1.9배로 두 팀의 오버 경기(두 팀 득점 합산 10.5이상)의 확률이 더 낮다고 판단됐다. 하지만 실제 유저 예측에서는 오버의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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