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은가은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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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박현호-은가은 커플이 공개 연애 3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 중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측은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현호, 은가은이 내년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신랑수업' 측은 "두 사람은 내년 예정된 결혼식 준비 과정을 '신랑수업'을 통해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8월 열애설이 불거짐과 동시에 이를 인정, 빠르게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두 사람은 '신랑수업'에서 알콩달콩한 핑크빛 일상을 공개 중이다.
박현호는 지난 2013년 아이돌 그룹 탑독 멤버로 데뷔 후 2015년 팀을 탈퇴했다. 2020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 후 '불타는 트롯맨' 10위에 올랐다.
은가은도 지난 2013년 발라드 가수로 데뷔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 지난 2020년 '미스트롯2' 최종 7위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DJ로도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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