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야스/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 : 세계 1위가 된다는 높은 목표를 가지고 있으면서…]
일본 감독의 한마디입니다.
지난해 2월, 이미 2026년 월드컵 우승이 목표라고 했는데 또 한 번 세계 1위 축구를 내세웠습니다.
허황된 호기를 부리는 걸까요? 이런 자신감, 월드컵 3차 예선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중국을 3 대 1로 이기면서, 5승 1무. 3차 예선 A조 1위로 독주하고 있죠.
앞으로 한 경기만 더 이기면 본선 진출 확정입니다.
이미 본선에서 어떤 축구를 풀어낼지 허무맹랑해 보여도 뚜렷한 목표까지 던져놓고 있죠?
월드컵 예선 중이지만 일본의 시선은 더 먼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수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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