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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한예종 출신 신예 종석, '구해줘' 합류‥브라운관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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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킹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신예 종석이 OCN 새 드라마 ‘구해줘’에 합류한다.

종석은 극 중 일진 1 이병석 역을 맡았다. 차가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종석은 이번 드라마로 시청자들과는 처음 만나는 신예다. 한예종 출신으로 20편이 넘는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관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신예. 종석의 매력적인 마스크로 오디션 현장에서 단 숨에 제작진의 선택을 받으며 ‘구해줘’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드라마 ‘구해줘’는 서예지, 옥택연, 우도환, 조성하, 조재윤 등 젊고 신선한 출연진과 베테랑 배우들의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인구 5만 명의 작은 소도시 ‘무지’에서 백수 청년들이 한 여자의 ‘구해줘’라는 작은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OCN ‘구해줘’는 ‘듀얼’ 후속작으로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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