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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제임스 카메론 감독, 샘 워싱턴, 시고니 위버 등 '아바타' 출연진들이 9년 만에 다시 만났다.
5월 2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아바타' 주요 제작진과 배우들은 이날 미국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월드에서 다시 뭉쳤다. '아바타' 놀이기구 첫 선을 기념해 모인 것.
9년만에 다함께 만난 이들은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의 동창회에 모두 들뜬 모습이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 곳은 '아바타'의 세계관을 확장시킬 수 있는 다음 단계"라며 "'아바타' 세계를 느낌과 냄새로, 또 신체적으로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즈니 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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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고니 위버는 "이 곳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생태계의 위기를 깨달아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를 5편까지 만들 계획이다. '아바타2'는 오는 2020년 12월 18일 개봉하며, 3편은 2021년 12월 17일, 4편은 2024년 12월 20일 개봉한다. 시리즈 완결편은 5편은 2025년 12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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