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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집 나간 남지현에 “너 다시 내 사람 돼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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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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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남지현에 그리움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연출 박선호/극본 권기영) 5회에서는 은봉희(남지현)가 노지욱(지창욱)과의 동거를 끝내고 집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봉희는 법률사무소를 정리하고 방을 뺐다. 노지욱의 집에서도 나왔다.

은봉희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마음 외에 가진 게 없는 터라 빚 갚음은 나중으로 미루겠습니다”라는 짧은 쪽지와 함께, 노지욱을 위한 몇 가지 선물을 남겨두고 홀연히 집을 떠났다.

집에 온 노지욱이 발견한 것은 불면증에 좋다는 차와 견과류, 냉장고를 채운 음식들이었다. 이에 노지욱은 텅 빈 은봉희의 방으로 가 허전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노지욱은 저녁 준비를 하는 도중 무의식중에 은봉희의 몫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발견하고 당황한 노지욱. 그는 홀로 밥을 먹으며 은봉희와 함께 식사했던 기억을 떠올리는가 하면, 우울한 표정으로 집을 나서는 등 은봉희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후 노지욱은 은봉희를 찾아가 “너 다시 내 사람 돼라. 나한테 취직해”라고 제안해 설렘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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