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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데뷔' 크리샤츄 "외국인이라 발음 어려워…열심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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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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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K팝스타6' 출신 가수 크리샤츄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발음이 어렵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크리샤츄는 24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데뷔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다.

크리샤츄는 데뷔 소감에 대해 "외국인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디테일까지 연습해야하니까 많이 힘들지만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어로 노래할 때 힘든 점에 대해서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가사와 노래를 많이 연습했다. 가사를 이해할 수 있는 노래를 연습했다. 아직 어려운 노래들도 많다. 가끔 어려운 발음이 있지만 계속 연습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크리샤츄는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힘든점에 대해 "가족들과 떨어져 있어서 제일 힘들었다. 주변분들이 많이 도와줬고 가족들이 보고싶을 때 연락할 수 있어서 견뎠다"고 말했다.

타이틀 곡 '트러블'은 파워풀한 리듬 위에 반복되는 브라스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솔직 담백한 마음을 담아낸 노래다.

크리샤츄는 24일 정오 '트러블'을 발표했으며 이날 오후 7시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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