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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SBS 월화극 '귓속말'이 시청률 20% 벽을 넘고 막을 내렸다.
2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귓속말' 17회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0.3%를 기록했다.
16회가 기록한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 19.2%보다 1.1%P 높은 기록이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신영주(이보영)와 이동준(이상윤)은 '법비'를 응징하고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극 '쌈 마이웨이' 2회는 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월화극 '파수꾼' 3회와 4회는 각각 4.6%, 4.8%로 집계됐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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