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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조재현·서지혜, '귓속말' 마지막회 카메오 등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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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조재현과 서지혜가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이들은 오늘(23일) 밤 10시 방송되는 ‘귓속말’ 마지막회인 17회에서 각각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와 검사를 연기한다.

두 배우는 ‘귓속말’ 박경수 작가의 전작인 ‘펀치’에 출연한 인연으로 이번에 카메오를 맡게 됐다. 극중 등장하는 배역 이름도 그들이 출연했던 드라마 ‘펀치’에서 맡았던 배역 이름과 같은 이태준, 최연진이다.

제작진은 “‘펀치’를 떠올리며 오늘 ‘귓속말’을 보면 재미가 배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재현과 서지혜가 등장하는 ‘귓속말’ 마지막회는 오늘(23일) 밤 10시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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