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파수꾼' 김영광 "쌈,마이웨이보다 몰입감 있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김영광이 '파수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의 두 주인공 김영광과 이시영이 출연했다.

두 사람의 드라마는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들과 동시에 첫방송을 하는 KBS2TV '쌈,마이웨이'와의 비교 질문에 김영광은 "'파수꾼'은 좀 더 몰입감이 장르적으로 다르다. 개인적으로 ('파수꾼'이 더)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물이다. 김영광은 강원도 산골 중졸 출신으로 검정고시 패스하고 최연소 사시 합격으로 검사 장도한 역을, 이시영은 딸을 잃은 전직 강력계 형사 조수지를 연기한다.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키가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오늘(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파수꾼 공식 티저 캡쳐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