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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삼성, 코칭스태프 개편...김종훈·박진만 코치 1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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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8일 코칭스태프 일부 개편 및 보직 변경을 했다.

퓨처스팀 2군 타격 파트를 책임져온 김종훈 코치가 1군 타격코치를 맡게 됐다. 또한, 퓨처스팀에서 2군 수비를 담당해온 박진만 코치가 1군 수비코치로 이동한다.

기존 1군 내에선 김재걸 1루 주루코치가 3루 작전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김호 3루 작전코치가 1루 주루코치로 보직이 바뀌었다.

대신 신동주 타격코치와 이윤효 수비코치가 2군으로 내려간다.

삼성은 27일까지 타율 2할4푼9리로 9위에 머물러있다. 실책은 16개를 기록 중인데 특히 승부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실책이 종종 나와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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