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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석조저택살인사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주역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을 배경으로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서 스릴러 영화.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 등이 출연하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5월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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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미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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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만나요’
/cjswo2112_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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