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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성훈, 이 남자의 눈빛...애가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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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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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연애지수를 한껏 높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성훈이 카리스마와 코믹연기에 심쿵 박력까지 더하며 ‘심스틸러’로 등극했다.

성훈은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에서 이기적이고 까칠한 본부장 차진욱으로 분해 탁월한 로코 감각과 빛이 나는 연기로 극을 이끌어내며 회를 거듭할수록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3회에서는 3년 전 원나잇으로 얽힌 이유미(송지은)를 짓궂게 괴롭히며 능청스러운 연기와 코믹함을 보여줬다.

이어 4회에서는 이사의 계략으로 위기에 처한 이유미를 자연스럽게 구해주며 카리스마 넘치는 본부장의 모습으로 ‘본부장 앓이’를 만들었다. 반면, 3년 전 원나잇 사건 이후 본인이 숨겨둔 ‘뽕’을 이유미가 발견했다고 오해해 시종일관 안절부절 하며 엉성한 반전 매력을 뽐내 어딘지 모를 귀여움으로 여심을 간질거리게 했다.

성훈의 로코 맞춤형 눈빛 연기는 남자다움과 코믹함을 오가며 귀여움까지 더해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고 있다. 단호박같은 매서운 눈빛을 보이다가도 때로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연기까지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성훈의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

또한, 이유미에 빙의 하고 싶게 만드는 성훈표 ‘박력’은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와 여심을 마구 흔들고 있다. 강하지만 부드러운 그의 매력은 송지은과의 심쿵 케미에 설렘을 배가시켜 1회 1설렘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한편,성훈의 모습이 기대되는 ‘애타는 로맨스’는 매주 금, 토, 일 0시 모바일 앱 옥수수를 통해 선공개 되며 월, 화 오후 9시 OCN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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