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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개리, 말레이 공연 취소 사과 "주최측 사정, 오해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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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개리가 말레이시아 공연 취소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개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영문으로 글을 남겼다.

영문글의 내용은 "말레이시아 콘서트는 주최 측 사정으로 취소됐다. 매니지먼트와 홍보팀이 없어서 이러한 상황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조심하고 주의하겠다"라고 해명했다.

이어서 그는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말레이시아에 가서 공연을 펼칠 준비가 되어있다. 관심을 가져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개리는 오는 5월 21일 말레이시아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공연 주최측이 현지 사정으로 공연을 취소한다고 공지하면서 논란이 됐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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