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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첼시 환상의 듀오 디에고 코스타와 에당 아자르가 최고 평점을 받았다.
첼시는 26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아자르, 케이힐, 코스타(2골) 연속골로 안방에서 사우샘프턴을 4-2로 제압했다. 이로써 승점 78점으로 선두를 유지, 2위 토트넘 홋스퍼(승점 71점)과 격차를 7점으로 벌리며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이날 아자르는 전반 5분 아자르의 패스를 선제골로 연결, 본인의 한 시즌 최다골인 15골을 기록했다. 코스타는 후반 8분 헤딩골, 44분 오른발 골로 멀티골을 터트리며 첼시 유니폼을 입고 리그 85경기에서 51골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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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평점을 공개했다. 코스타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인 9.6점을 부여했다. 아자르가 8.6점으로 뒤를 이었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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